헤더 파일

프로그래밍을 처음 할 때 이 헤더 파일을 잘 몰라서 빈 프로젝트에서 코드를 새로 짤 때면 항상 까먹고 안쓴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 헤더 파일의 사용처를 알게 된 이 후로 까먹지 않고 쓰게 되었다.

 

헤더 파일(Header files)

이 헤더라는 말은 머리, 윗 부분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헤더 파일은 이름 그대로 코드 맨 위에 있는 파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발자들이 쉽게 코딩을 할 수 있도록 함수나 클래스를 미리 지정해놓은 파일을 말한다. 간단한 예로 cin,cout을 사용하기 위해선 #include<iostream>을 사용해야한다. 여기서 #Include는 가져온다는 말이고 iostream은 Input/Out Stream의 줄임말로써 C++표준 라이브러리 중의 하나인 입출력을 위한 헤더파일이다.

 

#include와 같은 명령들은 전처리기라고도 부르는데, 이러한 명령들의 특징은 컴파일 이전에 실행된다.

이 명령은 지칭하는 파일의 내용을 정확히 100% 복사해서 붙여넣는다.

<>로 감싸는 헤더파일의 경우는 다른 개발자가 만들어둔 헤더파일이고,

""로 감싸는 헤더파일은 개발자가 직접 제작한 헤더파일의 경우이다.

 

헤더 파일 만들기

#pragma once

class Test
{
public:
	void add();
	void subtract();
};

 

#include <iostream>
#include "Test.h"

using namespace::std;

void Test::add()
{
    int a, b;
    cout << "a와 b를 입력하세요." << endl;
    cin >> a >> b;
    cout << "결과 :" << a + b << endl;
}

void Test::subtract()
{
    int a, b;
    cout << "a와 b를 입력하세요." << endl;
    cin >> a >> b;
    cout << "결과 :" << a - b << endl;
}

int main()
{
    Test test;
    test.add();
    test.subtract();
    return 0;
}

매우 단순하게 함수 선언만 해주었지만, 헤더파일을 이용해 코드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는 습관을 들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