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컬 씽킹
프로그래머가 가지고 있어야할 기본소양 중의 하나인 논리적 사고를 좀 더 키우기 위해서 알아보다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처음 책 제목과 부제목을 보고 이걸 읽으면 되겠구나 하며 냉큼 구매를 했는데. 다 읽고 나서는 내가 생각했던 책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다. 이 책은 주로 전달에 초점을 잡아 어떻게 하면 논리적으로 전달을 할 수 있을지 듣는 사람이 잘 이해할 수 있는지 그러한 기법을 여러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총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것들은 서로 연관되어 있어,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 나가야 한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회사의 중요한 발표, 상사에게 보여주어야 할 프레젠테이션에 대해서는 충분히 좋은 참고자료가 될거라 생각됐고, 다만 내용자체가 개념보다는 예시를 중점으로 알려주어 이해력이 높..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