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
일단 이 책은 자기개발에 필요성을 느끼지만 막상 생각만 하고 있는 사람들, 의지만 있지만 실천하고 있지는 않은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었으면 좋겠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지 도움이 많이 되었다.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 제목답게 기술법이 7개가 나온다. 내용으로는 충분히 다 납득이가고 이해가 되는데 나는 더? 많이 와닿았던 부분들이 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다. 환경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낼 뿐이다.' 이 책에서 나온 문장 중 하나이다. 나는 이 문장을 읽고 너무나 충격에 빠졌다. 나는 원래 사람은 환경에 의해 변화된다고 믿고 있었다. 실제로 느끼기에도 군대에 있을때와 사회에 있을 때가 다르듯이 환경이 바뀌면 사람도 그에 맞게 바뀌는줄 알았다. 하지만 그..
2022.09.07